정부지원대출 햇살론 서민 신용대출 조건
- 2금융/서민금융
- 2016. 4. 12. 12:04
요즘 선거철이라고 정치권이 뜨겁습니다. 정치와 경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지만 민생이 어려운 이 시점에서 정치권에서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는 말은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당장 먹고 살기가 힘들만큼 많은 채무를 보유한 분들에게는 장기적인 정치적 정책보다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필요하기 마련인데요.
저금리 상품이 필요하지만 시중은행의 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가장 유용히 사용되는 금융 서비스가 있다면 다름 아닌 햇살론이 그 답이 될 것 같습니다.
햇살론은 따듯한 금융, 서민금융이라는 메인 표어와 같이 열심히 사는 사람 혹은 열심히 일하지만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친 서민 전용대출 공동브랜드 입니다.
상호금융회사와 저축은행 및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에서 공동으로 출자하여 소득이 적거나 신용도가 낮아 일반 시중은행의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상품이 바로 햇살론인데요.
오늘은 정부지원대출의 햇살론 상품의 대출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부지원대출 햇살론 상품 정보
- 한도 : 최대 3,000만원 (생계자금 + 대환자금)
- 금리 : 최저 연 7%대 ~ 최대 연 9%대 이내
- 기간 : 3년(36개월) 또는 5년(60개월) 이내
- 상환 : 매월 원금균등분할
햇살론은 보통 저축은행 햇살론의 상품과 동일한 상품내용을 취급 최종 판매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최대 3천만원의 이내에서 한도가 적용되며 생자자금 1천5백만원을 포함하여 대환자금 용도로 최대 3천만원까지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저 연 7%의 금리부터 최대 연 9%대 금리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특히나 연 20%이상의 높은 고금리 채무를 보유한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친서민 대출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정부지원대출 햇살론 특징
- 이자부과 : 매월 대출해당일 또는 응당부과일
- 수수료 :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 부대비용 : 신용보증재단 수납 보증료 수납
햇살론은 서민대출 상품으로 별도의 취급수수료나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10% 내외 혹은 미만의 금리도 부담스러운 분들이 있다면 중간에 자금이 생겼을 때 상환해도 아무런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출 이자는 매월 대출해당일(응당부과일)에 납부하시면 됩니다.
생계자금으로 1천만원을 연 7%, 기간 5년으로 햇살론을 이용하시는 경우 첫달에는 약 22만원(원금 16만원)의 상환금을 납부하시다가 점차 이자가 줄어들면서 최종 납기일에는 16만7천원 가량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보통 2~3년 사이에 상환하시거나 끝까지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약 20만원 내외의 상환금으로 이용하시는 정도라고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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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