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사회초년생 재테크 시작이 반이다.
- 경제/일반경제
- 2014. 3. 17. 02:04
사회초년생 재태크 시작이 반이다.
기업들의 상반기 공채 소식과 함께 신입사원 채용에 관한 속보가 여러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를만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청년층이 살아가기 힘들어진다고는 하지만 다행히도 실업률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간간이 들려 다행스럽긴 합니다.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 하늘의 별 따기 만큼 힘들다는 좋은 회사에 취직한다는 것. 그 말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지만 우리네 사회의 아픈 단면을 보는 것 같아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나마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하면 다행이지만 점점 더 길어지는 취업준비에 좌절하거나 공무원 시험에 낙방하여 다른 길을 생각하는 청춘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한 사람들에게도 또 다른 고민이 찾아옵니다.
월급은 분명 받고 있는데 좀처럼 은행 잔고 늘지 않는 사회 초년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회사에 취직했으니 보란듯이 그간 못 누린 문화생활이나 각종 여가활동, 새옷 장만을 하기도 하고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한 턱씩 내야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신입사원의 통장 잔고는 당분간 0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대학 입학 때부터 빚을 지는 것에 원인이 있습니다. 요즘은 등록금이 동결됐다는 소식도 간간이 들려오지만 여전히 대학 등록금, 입학금은 가계에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초년생으로 열심히 일하고 어느정도 적응해 자리를 잡아가면서 씀씀이도 줄여보고 저축을 하려는 시도도 해봤지만 그간의 뿌려놓은 씨앗들 때문에 좀처럼 저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월급날이 되어서도 한숨밖에는 안 나오는 상황에서 부모님은 언제 결혼하냐 슬슬 눈치를 주기 시작하고 명절때마다 어디 휴가라도 가고 싶지만 현실은 친척들의 질문에 앵무새 같은 대답만 늘어 놓고 있는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앞으로 닥쳐올 미래가 장미빛에서 흑빛으로 변해갑니다. 결혼자금, 육아비용, 내 집 마련, 노후비용까지 억단위를 넘어가는 금액에 억소리만 날 뿐입니다.
※ 평균 결혼비용 : 남자 8천만원, 여자 2~3천만원
※ 자녀 양육비 : 1인당 2억 6천만원
※ 내 집 마련 비용 : 서울 4억 4천만원 (전국 2억 5천)
※ 노후비용 : 개인 77만원, 부부 184만원 (월 단위, 최소생활비)
사회초년생들이 돈을 불리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소득을 더 늘리던지, 지출을 줄이던지 아니면 소득에서 지출을 뺀 금액을 저축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말은 누가 그렇게 못 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무엇이든 기본에 충실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른다기 보다는 제대로 저축하는 방법을 모를 뿐더러 소비만 하던 습관이 몸에 베어있어 어렵게 느껴질 뿐입니다.
그래서 신입사원 사회초년생에게는 더욱더 재무 관리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공부하면서 천천히 준비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야근으로 얼룩진 일상에서 저축하랴, 일하랴, 놀기까지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뿐입니다.
그런 황금같은 여러분들의 시간을 줄여주는 곳이 바로 개인 재무관리, 재무컨설팅 서비스입니다. 예전에는 수억, 수십억원을 가지고 있어야 자산관리를 받고 하는 줄로 보통 인식했지만 요즘은 일반 직장인에게도 재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제법 많습니다.
한국재무설계지원센터는 개인 재무설계 전문업체로서 현재 재무상태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올바른 재무 목표를 선정하고 연별대별, 목적별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확인과 관리를 도와주는 재테크 전문회사입니다.
지금 당장 상담을 받아야 하는게 아니시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늦었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일단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재테크와 저축에 대한 정보를 찾아가시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들이 목표하신 바를 모두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청년들을 응원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