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돌려받은 기억은 없지만 이번엔 제대로 해보자

연말정산 시즌이 도래 했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제2의 월급날로 불리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얼마나 덜 뱉어내냐 하는 것으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세금 적용되는 방식이 변경되면서 그나마도 얼마 되지 않던 부분이 환급되지 않는 것으로 바뀌기도 했는데요.

 

연말정산을 오랜만에 하다보니 이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조차 기억이 나질 않네요.

   

  

최근에는 CPA수익이 일부 발생하면서 되려 5월달에 하는 자영업자 개인 사업소득자들의 신고기간에 신고하라는 국세청 우편물도 오고 그러던데 그거에 비하면 오히려 직장인 연말정산은 굉장히 쉽다고 해야할까요?

 

워낙에 복잡한 내용들이 많다보니 세무사들에게 요금을 지불하고 맡기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사업자로 소득신고할 때는 수익이 얼마 되지도 않아서 조금만 신경쓰면 돌려받았던 기억도 나는데요. 

 

직장인들 연말정산을 하면서는 받아본 일이 별로 없어서 첫해 직장을 다닐 때 말고는 아예 돌려받은 기억이 전무할 정도입니다. 

 

  

이미 13월의 월급이라는 말은 옛날말이 되어버린 요즘, 연말정산 꼼꼼히 챙기셔서 최대한 챙겨가시는 혜안을 발휘하시길 기대해봅니다.

 

※ 연말정산 혼자서도 할 수 있다.

 

※ 근로소득공제 완전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