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군단 혼돈의탑 노가다 & 10-3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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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군단 리뷰 : 혼돈의 탑

* 혼돈의탑 노가다와 10-3층 클리어 후기

 

하루 종일 충전기 근처에서 떠날 수가 없습니다. 영웅의 군단을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된 버릇이나고나 할까요? 쉬지않고 계속하면 2~3시간이면 100%에서 금새 20~30프로대로 배터리 용량이 바닥을 보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주말에는 혼돈의탑(혼탑)을 돌면서 간간이 영웅전쟁으로 9명 캐릭터 레벨업 위주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간간히 퀘스트도 진행하긴 했는데, 확실히 퀘스트가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가 필요악인 혼돈의 탑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1층 부터 50층까지 있는 이 혼돈의탑(혼탑)은 각 층별로 2개~4개 정도의 하위레벨이 있고 1-1, 5-3, 10-3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초보자들에게는 10층까지 오르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캐릭터가 레벨 20을 넘어서야 가까스로 10층 언저리에 올라갔으니까요. 물론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맺어 같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조금 더 빠르긴 합니다.

 

 

 

주인공 레벨 20대 부터 약 30대 까지 제대로 공략을 하지 않으면 넘기 힘든 산.. 아니 탑 10-3층 보스 한슨이 지키고 있는 이 층에서 정체되어 있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친구로 등록된 분들중에 세분이 계셨는데 물론.. 단순 노가다 중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쉽사기 깨기가 쉽지 않은 층입니다.

 

 

 

아예 포기하고 10-1층이나 10-2층 클리어 등급이 C이상 나오면 10-3층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가 일요일 오후가 되니 자신감이 붙어 친구 3명의 캐릭터를 빌려 12명 조합의 영웅들로 10-3층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질줄 알고 스샷은 생각도 안했는데.. 조합이 썩 괜찮았던 모양인지..  저렙의 제 영웅 1명만 희생당한 것으로 쉽게 클리어를 했습니다.

 

 

 

적들 다 죽었는데 네비로스 혼자 설치는 모습입니다. 버리려고 했었지만 침묵 효과가 생각보다 퀘스트 진행이나 혼탑 저층 공략에는 제법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이유로 아직까진 같이 다니는 녀석입니다.

 

 

 

클리어하고 아이템은 골드로 환수 받아 아쉬움이 남았지만 일단 하츠를 4개나 주어서 기분이 풀릴락 말락~! 그때~!

 

 

 

최상층을 향해 혼돈의 탑 10층 클리어를 기념하며 추가 보상이 이루어 졌습니다. 골드티켓을 예상했는데.. 역시나~!

 

 

 

혼탑 10층 클리어 보상은 골드 티켓 1장이었습니다.  물론 많이 까본 골드 티켓이었지만 어렵게 클리어한 혼탑 10-3층에서 얻은 골드티켓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나름의 뽑기 운을 기대해 보면서 열어었지만..

 

 

 

에우리아가 웬말인지..;;  그냥 예전 에우리아한테 합성 시켜놓고... 합성시킨 다음..  일단 해놓고...  아니 그 다음을 기약하기 힘든 영웅 캐릭을 주다니..;; 10-3층 한슨한테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뭐 일단 11층으로 등극했다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니 일단 가뿐이 11-2까지 클리어 해주시고.. 알고보니 11층은 1층부터 4개 하위층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혼돈의 탑 저 꼭대기 너머에는 50층까지 있다는데 40 x 4 = 160 ?!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그래도 일단 시작은 했으니 끝은 봐야겠고..  조만간 20층 클리어하고 다시 리뷰하겠습니다.. 꼭..!!  일단은 혼탑 10-3층 클리어 리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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