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방송, 연예 멀티스탭 2014. 3. 3. 17:47
K팝스타 시즌3의 다크호스 권진아 이제 겨우 만17세 꽃다운 고등학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감성적인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녀의 인기는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가려져 있던 측면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무기는 다름 아닌 감성 포텐 폭발하는 그루브~! 케이블 슈퍼스타K의 아성을 무너뜨리고도 남을만한 아성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준 K팝스타3 (KPOP STAR 3)는 최근 약해진 오디션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그나마 그 명성과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예선 때의 수많은 출연자들 보다는 본선 무대에 올라간 탑10 정도를 보기위한 시청자들 혹은 그 유명세를 보고 다시 찾아오는 시청자들이 많아졌지 않나 싶습니다. 엊그제 방송 탑10 생방송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