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을 이기는 재테크 방법, 무료재무설계 및 재테크진단
- 경제/일반경제
- 2014. 10. 7. 20:25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면 지속될수록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높아집니다.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한 펀드 투자를 중단하는 사례들도 많아짐은 물론 시장 전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일반 예적금으로 갈아타기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하향하는 하락장에서 안정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재테크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향후 1년 이내 확정적 지출 자금은 안정자산으로..
3년내지 5년 정도 운영하면서 필요자금을 목적으로 만들었던 투자자 중 1년 안에 지출할 계획이 있는 경우라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해 해당 자금에 대해서만큼은 채권이나 예금으로 전환하여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이 다시 활성화 되어 회복세를 보이며 손실이 줄거나 추가 수익을 얻는 것은 반길 일이지만 반대의 상황이 발생해 기대한 수준의 자금 확보가 제한적이라면 계획된 자금을 제대로 사용할수가 없게 됩니다.
장래 1년 사이에 지출이 확정되어 있는 자금이라면 되도록 안정자산으로 갈아타는 것을 적극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현금화, 투자처 변경시 손실폭이 큰 자산부터..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를 하실 때 보통은 모든 항목들이 한꺼번에 오름세를 보이거나 내림세를 보이는 경우는 드믑니다. 특정 종목이나 펀드상품들은 오르거나 손실폭이 적을 수 있지만 다른 종목이나 펀드상품에서 그 반대의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장이 어렵거나 회복세인 경우 손실폭이 적고 회복세가 빠른 자산들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손실폭이 너무 크거나 회복세가 다소 느린 자산들은 원금회복이나 손실폭을 줄이는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투자처를 바꿔야하거나 현금화해야하는 경우 손실폭이 되도록 크고, 회복세가 느린 자산을 정리하는 것이 비교적 좋습니다.
▲ 자금에 대한 운용기간, 원칙 점검은 필수
자기만의 원칙 없이 투자를 하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투자에 실패하시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원칙을 무시한 투자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축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특정 시기에 목적한 수준의 자금을 만들어 내기 위한 것인데, 자금운영의 원칙에 따라서 운용을 해 나가는 것이 보다 빠르고 쉽게 원하는 자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3년 이내의 목적 지출이 있다면 적극적인 투자 보다는 안정적인 채권과 예금 및 적금으로 운용 방법을 변경하는 것이 좋고, 3~10년 정도의 중장기 운용이 가능하다면 펀드 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10년이 넘는 운용이 필요한 자녀교육비 및 노후준비금 등은 장기적인 투자에 따른 수수료나 세금 등을 고려해 변액보험으로 전환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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