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담보대출 차량담보대출, 현대캐피탈 자동차 담보대출 안내

차량은 정말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물건입니다. 교통수단이기도 하고, 수집되는 물건이기도 하며 어떤사람들에게는 스포츠, 유흥이나 오락 등 오너가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타다가 없으면 불편하기도 하지만 막상 며칠 지내다 보면 그렇게 불편하다는 생각도 안듭니다. 오히려 건강해진다는 생각도 많이 들지요. 오늘은 그런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를 가지고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현대캐피탈의 자동차담보대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일반 담보대출은 종종 들어보셨겠지만 아직 금융쪽으로 경험이 많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아예 모르시거나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잘 모르셨던 분들도 상당수 계십니다. 뭐 자동차담보대출이라고 해서 더 어렵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그저 담보의 대상물이 물건이 집이나 토지 등의 고가의 부동산이 아닌 자동차로 바뀌어 적용되었을 뿐입니다.

 

 

현대캐피탈은 일반 신용대출 상품부터 담보대출(주택, 아파트 등)의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 고객들 까지 상대하는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고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라는 점에서 탄탄한 금융사이기도 합니다. 특히 현대캐피탈 다이렉트론은 간편한 사용법과 높은 한도, 비교적 저렴한 금리로 오랜기간 사용된 금융상품으로도 유명한 그런 금융사이기도 합니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담보대출 : 차량담보가의 한도, 최저 5.9%의 저금리로 빠르고 쉽게 대출금 송금이 가능한 금융 상품

 

▶ 대상고객

- 본인 명의로 3개월 이상된 차량을 소유한 자

- 3개월 이상 근무한 직장인 및 전문직 종사자 (연소득 1300만원 이상)

- 공무원, 교사, 공공기관 재직자

- 업력(개업) 1년 이상된 개인사업자(자영업자)(연소득 1300만원 이상)

 

▶ 대출조건

- 한도 : 최저 300만원 ~ 최대 4천만원

- 금리 : 최저 연 5.9% ~ 최고 19.9%

- 기간 : 12, 24, 36개월 (선택)

 

 

 

비교적 자동차라는 일반 담보대출에 비해 낮은 금액의 담보대출로 금리의 저점은 다른 금융사에 비해 낮은 편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취급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여유가 생긴다면 언제든 부담없이 갚아나갈 수 있다는 점과 근저당 설정이나 해지 비용도 현대캐피탈 측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나 보통 담보대출의 경우 요구하는 서류가 많은 반면 현대캐피탈의 자동차대출은 비교적 제출할 서류가 적고, 간편하게 정리되는 것이 많이 때문에 역시 이름있는 금융사인 현대캐피탈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은 이런 이유들 때문입니다.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 대상 차종

 

3개월 이상 보유하셨다면 대부분 적용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딱 한가지 걸리는 부분은 출고된지 7년이 지나지 않은 차량만 적용됩니다. 올해가 2015년 이므로 2008년식 이후 차량만 가능합니다. (차량가 500이상)

 

압류나 설정이 있으면 해지를 해야만 대출이 가능한데 이것은 일반 담보대출에서 선순위 근저당을 말소하고 다시 새로운 금융사를 선순위로 설정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므로 그 외에는 별다른 특이점은 없겠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차량에 많은 하자가 있는 경우에는 자동차담보대출이 거절되거나 한도 부분에서 많은 제약을 받을 수 있으니 이런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잘 확인하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압류나 설정과 같은 경우에는 잘 모르시겠다 하시면 현대캐피탈에서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쉽게 알아내실 수 있습니다. 일반 신용대출이나 다이렉트론 상품의 경우 최대 금리가 29.% 대임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자동차로 담보대출을 받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현대 신용상품 대비 평균 8%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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