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테이블 스탠딩 데스크 추천, 책상교체 없는 코어데스크
- IT/기타 정보
- 2015. 12. 10. 07:23
스탠딩 테이블 (스탠딩 데스크) 추천, 책상교체 없는 코어데스크 - 최근 앉아서 일하는 것이 아닌 서서 일하는 문화가 퍼지고 있다는 뉴스기사들이 알려진 이후 스탠딩 테이블(데스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있을수록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대부분 공감하셨겠지만, 아예 서서 일한다는 것은 또 다른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앉아서 일하는 게 편하긴 하지만 다양한 질병의 초래는 물론 작업 능률도 저하된다는 연구들도 많이 발표됨에 따라 서서일하는 문화가 퍼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시중에 스탠딩 테이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추천해드릴 상품은 '코어데스크'라는 스탠딩 데스크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름을 잘 못 지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코어데스크' 스탠딩 테이블은 테이블이라기보다는 기존 책상을 그대로 이용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통의 스탠딩 테이블은 기존의 책상을 교체하는 방식들이 많았던 반면 '코어데스크'는 기존 책상을 활용하는 방식을 적용했는데요. 여기에 무전원 수동식 조작을 통해 스탠딩 테이블로 변신하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어데스크'는 앉아서 업무를 보는 기존 형태와 서서 일하는 형태를 한 자리에서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장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3~5초 이내면 조작이 가능하고 별다른 조립이나 설치도 크게 소요되지 않는 완제품이라 설치가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양이 변하는 조작형태라 내구성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대 지지하중이 15kg이기 때문에 보통의 모니터나 각종 사무기기들을 올려 놓으셔도 크게 걱정할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수십~수백만원을 호가하는 타사 제품들과는 달리 한국에서 제조/생산되는것은 물론 무동력에 이동성도 좋으며, 기존 책상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나 A/S 12개월의 혜택을 30~50만원 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은 가장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라 한 책상에서 그대로 변신하여 앉아서 일하는 것과 서서 일하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제조되었기 때문에 가격이나 다른 부분들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한데요. 코어데스크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