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 햇살론 서민대출 자격 대상자 및 조건
- 2금융/서민금융
- 2016. 3. 28. 19:29
BNK저축은행 햇살론 서민대출 자격, 대상자, 조건 확인
BNK저축은행은 BNK금융그룹의 자회사로 BNK금융은 부산은행 및 경남은행(인수합병)으로 부산과 경상도권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금융사 입니다.
스포츠 채널을 자주보시는 분들이라면 각종 광고판에 종종 등장하기도 하다보니 BNK캐피탈이나 금융에 대해서 조금은 익숙하게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BNK저축은행은 부산 본점영업부와 해운대점, 덕천점 그리고 수도권에는 서울영업부를 중심으로 서울시청점, 여의도점, 잠실점 등이 영업중에 있는데요. 오늘은 BNK저축은행의 근로자 햇살론 상품에 대해서 알압보도록 하겠습니다.
□ BNK저축은행 햇살론 대상자 (자격)
-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연소득 4천만원 이하)
-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의 저소득층
햇살론은 저신용 저소득자 분들을 위한 상품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연소득과 신용등급에서 일정한 기준 이하의 분들을 저신용·저소득자로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선 소득 수준 연 3천만원 이하의 분들이 기본 대상이며, 만약 3천만원이 넘는다면 4천만원을 상위 제한선으로 두고 신용등급을 확인하여 6등급 이하의 분들을 신청 가능 대상자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재직 상태에 대한 구분도 하고 있는데요. 3개월 이상 계속 근로중인 급여소득자(직장인, 근로자) 및 소기업 소상공인인 개인 사업자(자영업자) 분들이 신청 가능 대상자 자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BNK저축은행 햇살론 상품 내용 (조건)
- 한도 : 총 3천만원 이내 (생계 1천, 대환 3천 이내)
- 금리 : 매월초 고시 금리 (신용등급별 차등 적용)
- 상환 : 원금 균등분할 상환식
- 기간 : 3년 또는 5년
- 기타 : 보증수수료 보증금액의 연 1% 이내 수준
햇살론은 대체로 최대 3천만원까지 한도가 발생하는데요. BNK저축은행 햇살론의 한도는 근로자와 사업자 공히 최대 3천만원 이내로 약정이 가능합니다.
대환자금의 경우 최대 3천만원으로 총액 한도와 같지만 생계자금 명목으로는 최대 1천만원 이내에서 한도 적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금리도 비슷하지만 햇살론 한도 역시 신용등급별 일정한 차등 기준에 따라 적용을 받는데요. 근로자 생계자금의 경우 6등급 까지 최대 한도가 부여되나 7등급 부터는 200만원 씩 차감되는 그런 형태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업자 사업 운영자금이나 대환대출의 경우 업체 점수(등급)이나 기존 대출의 종류 및 금액, 보증재단 채무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달라지는 부분이 많으므로 관련된 상세 내용은 해당 금융사에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햇살론은 공통적으로 원금 균등분할 상환방식으로 최대 5년까지 이용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또한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및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의 보증부 대출로 진행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보증금액의 연 1% 수준을 보증수수료로 납부하여야 합니다.
끝으로 가장 중요한 금리의 경우 기본금리에 금리가 가산되어 적용되는데요. 2016년 3월 금리의 경우 근로자는 8.86%~9.26% (7등급 부터 0.1%씩 가산), 사업자는 7.88%~8.28%의 금리대로 약정이 가능합니다.
꼭 알아두셔야 할만한 내용으로 생계자금 및 사업자 운영자금은 변동금리로 약정이 되며, 대환자금은 고정금리로 적용이 된다는 사항 일 것 같습니다.
BNK저축은행 햇살론 서민대출 자격과 조건 및 상세 상품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기본적인 내용으로 개인에 적용시 달라지는 사항이 상당수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본인에게 적용되는 정확한 상품 조건에 대해서는 해당 금융사에 상담 또는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