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군단 이벤트 100만 다운로드 기념

반응형

  

 

영웅의군단 100만 돌파 이벤트

* 3월 11일 24시 ~ 3월 16일 24시

 

국내 게임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을 오가며 구글플레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영웅의군단이 화제입니다.  저도 오늘 호기심에 다운받았는데.. 오전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손을 놓지 못하고 있네요~!  자료 사진은 레벨 10 어간인데 지금은 12~13이니 말입니다.

 

 

 

영웅의군단 이벤트 내용

 

이번 이벤트는 개발PD가 쏜다~! 라는 주제로 구글앱스토어 100만건 다운로드 돌파와 추천게임 선정을 기념하는 한정 이벤트랍니다. 오늘인 3월 11일(화) 24시부터 3월 16일(일) 24시까지 진행하는 금번 이벤트는 매일 9시, 15시, 18시, 24시마다 일정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입니다.

 

 

 

GM아띠님의 경사스러운 이벤트 공지네요. 영웅의군단 크루얼과 200% 싱크로를 자랑하신다는 게임PD님의 천사와 같은 아량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시간대별로 깜짝 선물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영웅의 군단 이벤트 타임 시간표입니다. 11일 오늘을 제외하고는 매일 4회씩 아이템을 지급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웅의군단 무슨 게임?

 

입문 1일차가 포스팅하기에는 너무 방대한 데이터를 자랑하는 영웅의 군단은 모바일 3D 전략 MMORPG 게임입니다.  첫 화면에서 느끼실 수 있는 것처럼 일반적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위에 보이는 4명의 캐릭터 중에서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하셔서 게임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어울리진 않지만 덕후 체험을 해보고자 엉겁결에 소서리스를 선택하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분명 캐릭터는 아름다운데.. 이름은 개그네요

 

 

 

 

오.. 생각보다 고혹적인 캐릭터 소서리스~!  노팅엄 마을부터 시작을 하는데 복잡한 멘트들은 패스~!

 

 

 

멘트를 패스하겠다는 생각을 한 제 잘못인거 같습니다.  지겹도록 나오는 맨트는 그냥 가볍게 눈으로 스킵해주시고..  윌리엄이 무슨 소리를 하나 했더니 영웅이라는 일련의 캐릭터를 뽑아야 진행이 가능한 것 같아서 시키는대로 해보았습니다.

 

 

 

두번째 영웅인 사라가 보입니다. 제 주인공 캐릭터인 어디가나쟈나와 함께 소중히 모셔야할 여성 캐릭터입니다.

 

 

 

메뉴는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눈에 익을 테니 간단히 살펴보고 지나가겠습니다.  도전과제가 처음에 위치한 것으로 보아 일정 미션을 완수해 나가며 캐릭터를 키우는 일반적인 MMORPG의 게임 진행 형태로 예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장비 강화나 NPC부분을 보니 확실해 지는 것 같습니다.

 

 

 

 

영웅의군단 게임을 해보고 가장 아쉽게 느껴지는 점 중에 하나 입니다,  다름 아닌 턴방식으로 진행하는 전투 모션이 제법 눈에 거슬립니다.  주변 지인들의 반응도 처음 화면(아래사진)을 보고는 "와 이건 또 무슨 게임이야?" 하시다가도 턴방식의 전투를 보고는 다들 실망하시더군요.

 

게임 진행 상 이동시나 이벤트가 열리는 장면들에서는 분명 PC게임과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을 만한 그래픽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무론 저 같이 무지한 사람은 모르는 이유가 있겠지만 분명 아쉬움이 남는 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영웅의군단 게임 특성

 

영웅의군단 특성을 말씀드고자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성을 크게 느낄 수 있는 점이 많지는 않나..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습니다.  브리타니아 제도라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대륙?의 이름도 그렇고.. 각 맵의 지역을 왕래하면서 전투를 벌이는 모습들을 단순히 생각해 본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영웅을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고 그 영웅들은 간편한 방식으로 합성(강화)해 가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점은 좋았습니다. 물론 이 캐릭터 뽑기나 강화 방식 또한 구식이지만 심하게 복잡하지 않아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여 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게임을 손에 잡고 있기 힘든 직장인들에게도 충분히 인기있는 게임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오늘 틈틈이 완성해간 영웅의군단 퀘스트 진행 상태입니다. 레벨 10까지 가는데 그리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저 가끔식 화면을 보고 자동전투 진행이나 NPC와의 이벤트를 진행시켜준 것 밖에는 없는데도 말입니다.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씀드린 턴방식의 전투진행이었으나 실제 화면에서는 화면조작도 가능하고, 때때로 일격필살의 기술을 시전하면 잘 만든 동영상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큼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어 충분히 만회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캐릭터(영웅)들의 조합이나 각종 특성, 무기조합, 스텟 수치 등에 대한 부분은 영웅의군단 헝그리앱을 통해서 공부할 필요도 있지만 게임을 가볍게 즐긴다면 이 정도 쯤이야..  크게 문제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영웅의군단 이벤트 시간표와 함께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어지는 리뷰에서는 캐릭터 등급이나 각종 강화(합성), 이벤트 진행 등에 대한 상세한 자료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