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리스 가격, 자동차리스 견적 확인
- 자동차 금융/자동차리스
- 2016. 9. 5. 11:47
쌍용차의 컴팩트SUV 코란도C의 자동차리스 가격, 견적 관련 정보입니다. 코란도C는 몇 번의 디자인 변형이 있긴 했지만 초창기 모델의 잘빠진 미니SUV의 라인을 거의 그대로 이어오면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차량 중 하나인데요.
특히 SUV이면서도 상당한 수준의 연비와 컴팩트한 디자인 자체에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제 경우에도 지금은 K5를 타고 있지만 사실 차량 구입당시 코란도C와 같은 차량의 매력 때문에 한참을 고민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아쉽게도 승용차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차를 최종 선택하게 되었지만 만약 별다른 조건이 없었다면 코란도C를 주저없이 선택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현재 코란도C의 경우 2.2디젤모델 2종으로 2WD, AWD 2가지 종류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배기량과 마력은 같고 2WD인지 AWD인지의 차이와 상세 등에서의 일부 차이만 있는 비교적 매우 간단한 라인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WD 모델의 경우 연비 13.3~15.2km 차량 가격 2,145만원 ~ 2,769만원이며, AWD모델의 경우 12.5~14.4km연비로 2,322만원 ~ 2,946만원 선에서 출고되고 있습니다.
추가 견적에 따른 일부 가격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2천만원 초반 ~ 3천만원 수준까지 정리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뉴 코란도C의 경우 2016년형이 지난해 여름 급작스레 출시되면서 2.2모델로 업된 상태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시승해보신 분들 말로는 주행감이 예전과 확실히 달라졌으며 중간트림인 익스트림 등급에서도 2500만원 수준이면 HID가 기본적용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4륜구동을 사용하는데 엔진이 커지니 확실한 힘을 느낄 수 있어 좋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간간이 보면 쌍용차에 대한 불신 때문인지 녹이 슨다는 말도 들리긴 합니다.
물론 차량 뽑기나 완성도 측면에서 신차를 출고하고 나면 충분히 그러한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인데요. 중요한 것은 자동차리스, 장기렌트카로 선택하는 경우 그런 치명적인 결함이나 단점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신차 할부를 통해서 내가 소유하는 차량이라도 워런티 제품보증을 통해서 대응할 수도 있지만 아시는 것 처럼 대기업과 그런 부분들은 직접 1:1로 상대한다는 게 참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뻔히 알면서도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완성차 브랜드 들도 많아서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의 치명적인 장점인 계약기간 종료 후 반납 처리를 하면 이런 고민도 말끔히 해결됩니다.
계약기간에 따라서 조금은 다르겠지만 출고 초기에 발견되는 결함이라면 제작사에서 보증을 받고 1~2년 후에 발견한 결함 등이 있는 경우 싸울 건 싸워야겠지만 이래저래 복잡한 경우엔 계약만료 후 반납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실질적으로 신차로 사서 중고차로 판매하는 것이나 장기렌트카로 개인이 이용하고 판매하는 것이나 요즘엔 큰 차이를 보인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고도 유용한 차량 운용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란도C의 경우에도 그러한 방식으로 충분히 대응하실 수 있다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은데요.
차량 등급(트림)에 따른 가격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코란도C 리스 가격의 경우 월대여료 37만5천원 수준이 책정된다고 합니다. (리더스카 보증료 20%, 계약기간 4년 기준)
리스 전문기업 리더스카의 자료이긴 하지만 리더스카는 자동차렌트도 함께 처리하고 있다하는데요. 특히 사업자분들에게 유용성이 높다는 자동차리스! 리스차량으로 코란도C와 같은 컴팩트SUV를 찾으신다면 리더스카에서 차종 관계없이 견적 알아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 위 글은 자동차리스 전문기업 리더스카를 소개하면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