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현대해상 계속주는 암보험?!

보험/암 & 생명
2014. 9. 2. 19:59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현대인들은 누구나 암세포 주의보 속에서 살아갑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로도 잘 알려진 암은 우리 주변에서도 비교적 쉽게 사례를 찾아볼 수 있는 질병입니다. 노인인구 절반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음은 물론 인구의 3명 중 1명은 암에 걸려있다는 조사 결과도 심심치 않게 들어볼 수 있습니다.

30년전과 비교해 봤을 대도 암 환자수는 20배나 증가했습니다. 암 치료 확률도 높아져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발병 확률 또한 매우 높아져 가고 있고, 특히 희귀암이라고 불리는 신종암들 또한 높은 수치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암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대비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보험이라는 우산이 필요한 이유?

현대사회에서 흔한 질병 중에 하나가 되었지만 치료비 부담이나 치료를 위한 생계비 부담은 여전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특히 한 집안의 가장이 암 치료 때문에 직장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게 되면, 치료비는 물론 생활비조차도 걱정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805가 넘는 암환자 들은 암 진단을 받고 난 후 실직 또는 휴직해 생활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다는 조사결과들이 그것을 증명하는지도 모릅니다. 치료비는 물론 생활 유지나 간병에도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암만큼은 미리 보험으로 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보장되는 암 보험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암 보험을 선택함에 있어 보장 받는 횟수가 중요합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 중 25%는 암의 재발 때문에 도 다시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암세포는 재발이나 전이가 쉬워 암을 완전히 치료했더고 하더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암 진단과 함게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암세포는 계속해서 커지고 새로운 부위로 전이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암 치료의 최종 목표는 치료에 있기 보다는 전이와 재발 방지라는 말도 있을 정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 보험은 계속해서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상 한 번 암 진단을 받게 되면 재발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 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비싼 보험료를 냈다고 하더라도 1~2회 보장을 받는 것이 최대입니다. 암이 전이가 되거나 재발이라도 해서 다시 암으로 진단을 받는 다면 그때는 정말 치료비와 생활비 부담이 가계에 큰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재발한 암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