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형우 신촌을 못 가 (포스트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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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임형우 - 신촌을 못 가 (포스트 맨)

 

안녕하세요! 멀티스탭입니다. 오랜만에 방송 연예 쪽 포스팅을 다루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방송된 슈스케6 출연자인 임형우 군의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 심사위원 이승철 님이 한 방송사에서 사고뭉치 학생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화제가 된 적 있었는데 그 학생들 중 한 명이 노래를 통해서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고 노래가 좋아 이렇게 슈퍼스타K6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고 해서 이번 참가자는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노래를 잘 부르고 못 부르고를 떠나서 과거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염려했지만 그 보다도 자신의 꿈을 위해서 출연을 결심(소망)했던 임형우 군의 용기와 꿈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이승철 위원도 임형우 씨가 무대에 등장하기 전에 눈치를 채는 듯 하더니 노래를 들은 후에도 자신의 안목이 틀리지 않았음과 열심히 노력해준 임형우에게 덕담을 건네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임형우 (21살, 대학생) 이 부른 노래는 포스트 맨의 '신촌을 못 가'라는 노래 였는데요~! 일단 한 번 들어보시죠~! ^^

 

 

 

역시 사람은 외모로만 판단해서는 안되나 봅니다. 몸집 자체에서 풍기는 거친 느낌보다는 마음에서 울리는 허스키하지만 부드러운 음색이 참 인상깊게 남는 그런 참가자 인 것 같습니다. ^^

 

다양한 참가자들.. 아니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한 슈퍼스타K6는 대대로 참가자들의 과거에 대한 말들이 참 많은데.. 아무리 대중적인 스타를 선발하기 위한 대국민 오디션이고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 보다도 더 재능있는 사람들을 뽑는 오디션인 만큼 출연자들의 과거에 집착? 하기보다는 보다 적극적으로 그들의 꿈을.. 꿈에 대한 열망과 갈망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마음껏 소리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엔 스타가 될거라는 어설픈 논리로 그들의 꿈 조차 짓밟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에 대해서 조금 알거나 많이 알거나 그래봐야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들에 대해서.. 아니 정확히는 타인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지금보다도 더 조슴스러워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제작진도 그 이상의 철저한 검증과 올바른 사실을 왜곡없이 보도하는 것도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이겠습니다.

 

아무튼 임도혁 씨와 두고두고 비교될 풍성한 풍채와 성량, 하지만 보다 더 부드러운 참가자 임형우 참가자가 부른 '신촌을 못 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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