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만 있으면 대출 가능한 삼성생명 보험직장인신용대출

보험만 있으면 대출이 가능한, 삼성생명 보험직장인신용대출

 

요즘은 워낙 경기가 어렵다보니 가계대출(신용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금리가 낮아졌다고 하더라도 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이 가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때문인지 아무래도 꺼리는 분들이 제법 있으신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보험을 담보로 잡는 약관대출과 같은 우회적인 방향으로 신용대출 등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출에 대한 부담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마침 오늘 소개해드릴 삼성생명의 '보험직장인신용대출' 상품은 보험 약관 대출과는 조금 다르게 삼성생명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특별한 조건 없이도 대출이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본인 또는 배우자가 가입한 보험을 통해서도 신용대출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용한 삼성생명의 '보험직장인신용대출' 상품의 세부 내용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생명 보험직장인신용대출 : 본인 또는 배우자 중 1명이 삼성생명 보험고객인 직장인

※ 1년 이상 재직중인 연소득 2,000만원 이상 고객

※ 삼성생명 보험 : 월 납입액 5만원 및 가입기간 1년 이상 유지

 

쉽게 본인이나 배우자라 할지라도 삼성생명 보험 상품에 가입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직장인에게 대출을 해준다는 상품이 바로 삼성생명 '보험직장인 신용대출' 상품입니다.

 

물론 약간의 조건은 마련되어 있는데 삼성생명 보험이 월 납입액은 5만원 가입기간은 1년 이상 유지한 보험이어야 하며, 직장인의 경우 현재 직장에서 1년 이상 재직한 연소득 2천만원 이상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보험이 어느 상태인지를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조건에만 부합되신다면 고정금리로 연 5%~11.41% 이내의 대출금리를 적용받아, 최소 500만원 ~ 최대 8000만원의 한도로 최장 3년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상환방법은 만기일시, 원금,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 등이 적용 가능하며, 약 1% 수준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만약 국민연금을 1년 이상 납부하셨고 연소득 또한 2천만원 이상이시라면 무방문(인터넷 등) 및 무서류로 간편하게 신청하셔서 편리하게 이용도 가능한 상품입니다. 해당되지 않는 분들이라면, 삼성생명 대출상담센터에서 상담후 신청하시거나 삼성생명 융자창구를 방문해서 신청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 대출금리 : 5% ~ 11.41%

▶ 대출한도 : 500만원 ~ 8,000만원 (신용도에 따른 차등)

▶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1년), 원리금/원금균등분할상환(1,2,3년)

▶ 중도상환 : 만기전 임의 상환시 상환금액의 1% 부과 (한도대출형은 없음)

 

삼성생명에서 규정한 일정한 금액과 가입기간을 통과한 보험을 보유했고, 연소득 2천만원의 1년 이상 재직기간을 갖추셨더라도 기본적인 보험대출의 부결조건은 존재합니다.

 

보통의 신용대출과도 마찬가지로 기존이나 현재 연체 등의 기록이 있으시다던가, 미성년자라거나, 현금서비스를 다수 거래한 경우 등의 대출 심사간 보험 대출이 거절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해당 내용에 대해서도 상담시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구비서류에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1년 이상 거래한 은행 통장, 재직증명서 및 사업영위(소득확인)에 필요한 서류들이며, 실제로 대출을 신청하셨다면 대출 상담간 상담사에게 정확한 서류를 확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에서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특별히 부족하지도, 그렇다고 모자라지도 않은 수준에서 우뚝서 있는 형상으로 존재하는 곳 입니다. 보험 약관 대출이 아닌 상품 보유만으로도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는 삼성생명의 보험직장인신용대출 상품의 상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생명 대출전용 상담센터나 인터넷홈페이지 및 삼성생명 융자팀을 통해서 하시는 것이 정확하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또한 위 정보는 2015년 7월 22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