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Roy Kim) '어쩌면 나' 이 노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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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Roy Kim) '어쩌면 나'  이 노래 좋다!△ 사진 : 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로이킴 '어쩌면 나' MV 캡처

 

또 오해영 드라마 OST 네 번째 곡으로 나온, 로이킴의 '어쩌면 나' 노래를 듣게 된 것은 오해영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 탓도 있지만 극중 여주인공인 서현진 님이 유승우 군과 함께 부른 '사랑이 뭔데' 라는 상큼한 노래를 듣게 된 탓도 있습니다.

 

확실히..?! 그래도 아이돌 가수 출신 답게 부족함 없는 노래를 선보여준 서현진 님의 상큼달큼한 노래를 듣고 있으니 다른 OST 들도 분명히 괜찮겠다 싶었는데 그중에 오늘 보니 로이킴 노래가 눈에 띄었고, 찾아 듣다 보니 점점 더 괘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히 노래나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길고 장황한 설명은 어렵지만 로이킴은 목소리만 들어도 로이킴이구나 알 수 있을만큼의 자기만의 색이 있어서 그런지 또 한 번 그만의 부드러운 음색이 감미롭게 들립니다.

 

 

남자가 남자노래 들으면서 이런말 한다는 게 스스로는 손발이 오그라들기도 하지만 뭐.. 좋은 걸 좋다고 하는 게 잘못된 것은 아니니까요~! ^^;

 

듣자하니 tvN에서 방영한 월화극의 시청률을 갱신하면서 또!오해영이란 드라마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들었는데요. 사실 처음엔 서현진님 나온 드라마라 해서 반신반의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식샤2에 출연했다는 소식을 듣고, 먹방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니 그래도 확실히 털털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겠구나?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겠구나 정도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확실한 한 방을 날린 것 같아서 괜히 저까지 뿌듯하고 그러네요.

 

어찌보면 로이킴의 '어쩌면 나'를 듣게된 것 도 서현진이라는 배우 덕분인 것 같은데,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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