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청구 절차 방법 간소화 추진, 소비자편의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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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쇠비자들의 보험금 청구 절차와 방법 및 내용 간소화가 추진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11월 4일 보험금 청구시 공통되지 않은 서류나 선택가능한 서류인데도 필수로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을 명시한 청구서류 안내장 및 소액보험금 청구 기준이 보험사별로 차이가 나타나면서 발생하는 금전적, 시간적 낭비를 줄이기 위해 위와 같은 내용들에 대한 개선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보험금을 청구하는 청구건의 대부분은 소액 보험금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일부 100만원 이상의 고액 보험금 청구를 제외하면 사실상 60%에 가까운 소액보험금 청구에서 불필요한 서류 등을 추가 제출하거나 원본 제출이 필요 없는데도 불구하고 원본 제출을 청구하는 등 보험 소비자들의 불편이 이따르자 해당내용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보험금 청구 절차 방법 간소화 추진, 소비자편의 증대

 

앞으로는 소액보험금에 대한 보험사별 기준이 100만원까지로 상향 조정 및 공통 적용이 되는 것 부터 시작해 안내장에도 선택 가능한 부분을 명시하고 되도록 발급 비용이 저렴한 것을 우선 명시하게 됩니다.

 

또한 안내장에 관련 서류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발급 받는 방법도 함께 명시하도록 해선 비용면에서 상당한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소액보험금 청구자 뿐만아니라 고액의 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에도 필수 및 선택 서류들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험 청구자 80% 이상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이 어렵거나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에 투자하지 않던 보험사 들로 하여금 해당 내용을 개발하도록 하여 원스톱 보험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불필요하게 회원가입을 해야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던 7개 보험사에 대해 비회원 보험금 청구 메뉴를 신설하도록 해 향후 보험금 청구 절차가 상당수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문제점을 제외하고는 이달 11월 중 안내장 변경 등의 간소화는 즉시 적용되며, 모바일 앱 개발 및 홈페이지 메뉴 개선, 소액보험금 기준 상향 등은 2017년 상반기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 보험금 청구 절차 간소화, 보험소비자 편의성 개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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