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티스토리블로그 다음 저품질, 구글 품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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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게 지난 2014년이니까 지금으로 치면 2년 반 정도가 지났습니다.

 

초기에는 네이버에서 방문 유입도 있었지만 현재는 간간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다음에서 경쟁률이 낮은 몇몇 키워드를 잡고는 있지만 지금 보시는 이 티스토리는 약한 키워드도 다음에서는 잡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태입니다.

 

특히나 몇일전에 놀랐던 것은 글 작성훈 1~2분 이내에는 최상단 노출되는 것을 확인했지만 (심지어 1~2만건의 블로그 키워드 노출 건에서도) 곧장 5~6페이지 이상으로 넘어가버리더라구요.

 

 

사실 이 블로그는 다음도 아니고 네이버도 아니고 구글에서 들어오시는 방문자 분들이 50%를 넘는 상황입니다.

 

구글의 크롤링은 가공할 정도이고 작성하는 문서 중에서 상당히 공을 들여 작성한 문건들은 웬만한 순위를 랭크하고 있습니다.

 

구글 웹마스터에서 확인한 평균 게재위치는 4.5 정도이니까. 큰 문제가 없다면 1~10순위 이내에는 들어가긴 하더라구요.

 

사실 그렇다 하더라도 1~2순위 혹은 2~3순위를 넘어가는 문서들을 클릭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래도 구글링 하는 궁극적인 목적. 내가 찾고자하는 키워드에 대해 조금 더 정확하고 최신의 문서를 제공해주는 것 때문에 1~2페이지 이내에 그나마 적절한 완성도를 갖추었거나 제목으로 작성된 문건들은 노출이 잘 되는 편입니다.

 

오히려 2~3순위라 하더라도 제목에서 더욱 적합한 경우 1순위 보다는 잘 클릭되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하더라구요.

 

다음에서 완벽하게 저품질 : 스팸성으로 분류되었다는 것이 가장 슬프긴 하지만 그간 해온바가 있기 때문에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그나마 오히려 네이버에서 간간이 유입되는 글들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의외의 소소한 행복이라해야할까요?

 

최근에는 다음이나 티스토리 측에서 완벽한 스팸으로 인식해버릴까 그것이 겁이나 주의를 기울이고는 있지만 완벽하게 로그인 조차 막는 것은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오히려 그것을 통해 절치부심하여 이전보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기도 했지만 주력이 이것인 이상 저는 힘들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 최근에 보기로 네이버에선 티스토리닷컴 앞의 블로그 개인 URL부분만 검색해도 바로이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일정 이상의 방문이 된 경우 노출된 문건이나 다양한 요소에 따라서 그것이 결정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정식 업체나 공공기관에만 제공되는 것인줄 알았던 서비스가 개인 블로그 : 티스토리에도 적용된다는 것은 새삼 놀랍기도 합니다.

 

※ 무슨말인지 모르시겠는 분들은 <네이버>에서 제 블로그 URL 앞글자 부터 검색해보시면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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