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3년

블로그 하면서 기념이 되는 기록이 있을 때는 되도록 포스팅으로 그 기록을 남겨두는 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가장 처음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제대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티스토리가 처음이다보니 저에게는 상당히 많은 의미가 있는 블로그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개설일은 관리자 화면 첫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2014년 1월에 개설하여 엊그제 만 3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500개의 포스팅을 발행했으니 적어도 이틀에 한번 정도는 포스팅을 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누락되거나 다음 클린센터에서 신고당해서 억울하게 운명한 포스팅들도 많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500여개가 넘는 포스팅들이 인터넷 이곳저곳에서 노출되고는 있네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힘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