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방송, 연예 멀티스탭 2014. 4. 7. 13:02
K팝스타 시즌3 권진아 LOVE 아까웠지만 아쉽지 않았던 무대어제 K팝스타3 탑3 결선에서 권진아 양이 아깝게 탈락했습니다. 어느정도 예정된 수순을 밟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어쨌든 그녀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생기발랄한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하였습니다.마지막 무대는 프라이머리 love라는 곡으로 노래했습니다. 원곡과 비교해 손색없을 만큼 그녀만의 무대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인정과 호응을 받았지만 K팝스타 심사위원들중 박진영, 양현석이 말한 것처럼 기존에 너무 좋은 무대를 너무 많이 보여준 것이 아닌가.. 기타 선율 하나에 목소리를 실었을 때가 가장 좋지 않나.. 와 같은 비교적 혹평에 가까운 심사평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반면 안테나뮤직의 유희열은 매번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것은 프로 가수에게도 불가능..
사회문화/방송, 연예 멀티스탭 2014. 3. 3. 17:47
K팝스타 시즌3의 다크호스 권진아 이제 겨우 만17세 꽃다운 고등학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감성적인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녀의 인기는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가려져 있던 측면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무기는 다름 아닌 감성 포텐 폭발하는 그루브~! 케이블 슈퍼스타K의 아성을 무너뜨리고도 남을만한 아성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준 K팝스타3 (KPOP STAR 3)는 최근 약해진 오디션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그나마 그 명성과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예선 때의 수많은 출연자들 보다는 본선 무대에 올라간 탑10 정도를 보기위한 시청자들 혹은 그 유명세를 보고 다시 찾아오는 시청자들이 많아졌지 않나 싶습니다. 엊그제 방송 탑10 생방송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