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고 박효준 116만달러 받고 뉴욕 양키스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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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고 박효준 116만달러 받고 뉴욕 양키스 간다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명문구단으로 손꼽히는 뉴욕 양키스로 야탑고 유격수 박효준이 116만달러를 받고 입단 계약을 하기로 했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16만 달러는 대략 11억원을 넘는데 기본적으로 통역, 트레이너 등의 조건이 포함되어 있는 그야 말로 대단한 계약이 성사된것입니다.

박효준과 부모님의 모습 (사진 : 일간스포츠 발췌)

 

지난 3일 최종 계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는 이번 계약은 박효준이 다른 미국 신인들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나 2라운드 초반 정도의 상당히 높은 상위급 선수들의 수준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계약이 성사된 것이라고 합니다.

 

 

 

박효준은 입단 기자회견에서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는데 향후에 메이저 리그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박효준 선수에 대한 기대가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영광스러운 계약 소식에 많은 분들도 대단하다는 의견과 기대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딘가 위기의 모습을 보이는 국내 프로야구계에 적지 않은 파장이라도 불러 일으켰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하루빨리 박 선수를 메이저 리그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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