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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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기준

 

 

재테크를 넘어 세테크를 위한 소득공제 수단으로 소등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달 내 출시일이 가까워 지면서 소장펀드의 내용과 혜택, 가입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소장펀드의 단점에 이어 상세한 소득공제장기펀드의 가입기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장펀드 가입 기준

 

▷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기준 (자격)

 * 연간 총 급여액 5천만원 이하 근로자로  가입 후 급여 인상시 8천만원까지 소득공제 가능

 

▷ 총 급여액의 범위는 1년 동안 근로자가 회사로부터 받은 급여에서 비과세급여를 제외한 금액

 * 야간근로수당, 6세 이하 자녀 보육수당, 업무관련 학자금 등 과세하지 않는 소득금액 항목은 제외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상의 소득명세 합계에서 비과세급여를 뺀 급여액이 5천만원 이하시 소장펀드에 가입 가능

 

 

기본적으로 총 급여액 제한은 5천만원이나 의 급여액이 5천만원이 넘는다고 하더라도 비과세급여를 제하기 때문에 가입이 가능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입 후 급여가 인상되더라도 8천만원 까지는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소장펀드 장점

 

 

재테크와 동시에 진행하는 세테크 상품!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라는 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는 것처럼 장기적으로 적립식 펀드를 보유하면서 그만큼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연간 납입 한도액은 총 600만원으로서 소득공제 가능 금액은 최대 240만원(납입액의 40%), 세제혜택은 39만6천원까지 가능합니다. (납입액 대비 6.6% 수준)

 

또한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시장경기에 따라 일정부분 원금이 증가될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를 통한 은행 예적금이자를 뛰어넘는 수익을 창출 가능하다는 점 또한 상단히 매력있는 상품입니다.

  

가입기간은 5~10년으로 상당히 긴편이지만 어차피 이 상품의 목적 자체가 장기적인 플랜으로 목돈마련과 절세를 위한 상품이므로 충분히 가입할 가치가 있는 상품으로 판단되어지는 분위기 입니다.

 

 

 

 

 

 

소장펀드 단점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장점으로 말씀드린 추가 수익 부분이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수익배당형 상품으로서 투자원금에 대한 손실 발생 가능성이있습니다.  원금보장이 되지 않는 다는 점에서는 점점 불확실해져가는 시장경기에 따라 큰 위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소장펀드의 가입기간이 길다는 점은 원금보장의 문제를 차지하고서라도 또 다른 큰 위험요소의 하나입니다.  가입기준에서 살펴봤듯이 소장펀드는 세제혜택을 받는 상품이므로 최소 가입기간 5년이내 해지시 가입기간 동안 받은 소득공제 혜택의 상당액을 추징받게 됩니다.

 

5년 이내 해지시 과세표준 1200만원~4600만원 기준으로 총 납입액의 6%수준을 추징받게 됩니다.  절세를 위한 세제테크 상품으로 가입하였는데 부득불 가입해지를 하게된다면 그간 받은 세제혜택을 고스란히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유사한 수준의 추징금을 낸다고 하더라도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단점입니다.

 

5년이내 해지시 추징금이 부과되는 점과 예금자보호를 받지 않아 투자원금의 손실 가능성이 있음을 유념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달 3월 출시 예정인 2014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기준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분명 세제혜택과 경기활성화시 부가 수익 기대 가능성의 장점이 있지만 최소 가입 유지기간 5년이라는 긴 시간과 원금보장이 되지 않는 실적배당형 투자상품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점을 유념하시고 충분한 검토 후에 진행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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