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통합지원센터 원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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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대구에서 부천, 대전, 광주에 이어 전국 네 번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종합상담, 심사 및 지원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주요 서민금융기관들이 참여하고 전산시스템도 구축이 되어 즉시 현장지원이 가능한 곳으로 개소되었습니다.

 

특히 대구광역시에서 파견 근무를 통해 서민금융 및 일자리·복지 등의 서비스를 연계하여 처리하는 것은 물론 햇살론 관련 상담이나 대출 등을 위해서 저축은행 및 대구 신용보증재단도 함께 참여했다고 합니다.

 

※ 대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내 주요 서민금융기관 : 미소금융재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행복기금)

대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내 저축은행 : 드림, 엠에스, 대박, 참, 유니온 (각 주1회 순환근무)

   

대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1)

  

▶ 대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원스톱 서비스

 

1. 저리 자금지원 :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상담·대출, 햇살론 미소금융 성실상환자 긴급생계자금 대출, 신용회복위원회·국민행복기금의 소액대출, 저소득 장애인 생계자금 대출

 

2. 채무조정 지원 : 신복위·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상담 및 지원, 공·사적채무 조정 연계(개인 회생,파산) 등

 

3. 고용·복지 연계 :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안내, 복지지원 제도 상담 및 안내, 임대주택 거주자 임차보증금 대출, 미소드림적금 상담 및 지원신청 등

 

4. 기타 :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소액신용카드 발급 등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복잡한 서민금융을 서민들에게 원스톱,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핵심적인 센터로서 통합지원센터를 이용한 자금지원과 채무조정자와 지원이 대폭적으로 증가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도 있는 것으로 금융 당국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대구 통합지원센터의 개소에 따라 대구 및 경남권 서민들에게 다양한 서민금융 제도의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금감원에서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서민들의 실질적 체감을 위해 정책 서민자금을 기존 연간 4.5조원에서 5.7조원 규모로 확대 공급하고, 은행권을 중심으로한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 도입, 신복위 원금감면율 확대(60%), 취약게층 채무부담 경감폭 추가 확대 등의 채무조정 시스템 또한 전면 개편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통합지원센터를 통한 원스톱 맞춤형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서민금융 접점도 전국적 범위로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2)

    

▶ 대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 위치 : 대구 중구 동성로1가 16, 스탠다드차타드은행 4층

- 인력 : 6개 기관 11명

- 미소금융재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행복기금), 저축은행,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광역시

 

 

 

※ 자료출처 : 금융감독원 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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